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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필리핀 국가 주도 개발지역에 물인프라 수출 기반 마련 한국수자원공사, 필리핀 국가 주도 개발지역에 물인프라 수출 기반 마련 - 22일 필리핀 대통령실 직속 기지전환개발청 및 3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 현지 신도시 개발 핵심지역인 미군 반환기지에 초격차 물기술 솔루션 제공 필리핀 정부가 미군 반환기지 지역에 조성 중인 신도시의 물인프라 혁신 파트너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을 맞잡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22일 필리핀 클락에서 대통령실 직속 기관인 기지전환개발청(BCDA)과 그 산하 자회사인 포로포인트관리공사(PPMC), 존헤이관리공사(JHMC)*, 그리고 팜팡가주(州) 정부(PGP)와 물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포로포인트관리공사, 존헤이관리공사는 각각 라유니온주(州)와 벵게트주(州)의 미군 반환기지 지역 개발을 담당하는 기지전환개발청의 자회사임. 필리핀 정부는 1992년부터 미국에서 반환받은 전략기지를 신도시로 전환하는 국가개발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수빅, 클락, 보니파시오 등 주요 지역의 개발은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경제성장에 핵심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뉴클락시티 개발을 중심으로 후속 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신도시 개발은 관정 난개발, 상수도 부족 등 다양한 물 문제에 직면해 있다. 국가 전체 상수도 보급률은 약 40% 수준이며, 이번 협약 대상 지역인 팜팡가, 라유니온, 벵게트주는 지하수 오염, 노후화된 수도관 등 복합적인 물인프라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초격차 물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필리핀 각 지역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현지 조사, 시설진단, 수자원 개발 방안 수립 등을 지원하고, 실질적 사업화를 위한 단계별 협력을 추진한다. 필리핀 조슈아 빙캉(Joshua M. Bingcang) 기지전환개발청 청장은 “기지전환개발청 주요 개발지역에 한국수자원공사의 선진 물관리 기술이 도입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밝혔으며, 데니스 피네다(Dennis Pineda) 팜팡가 주지사는 “팜팡가주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물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역 개발 및 신산업 성장을 이룰 신도시를 개발하려면 물문제 극복이 관건”이라며, “한국수자원공사의 초격차 물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물인프라 구축을 지원하여 필리핀의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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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회의장단,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실증 현장 방문 ‘초격차 물기술 주목’ 세계 국회의장단,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실증 현장 방문 ‘초격차 물기술 주목’ -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물 문제 해결에 협력 모색하고자 실증 현장 견학 - 글로벌 파트너십 전환점 마련. ‘물’ 중심의 국제협력 확대 기대 캄보디아, 콜롬비아 등 세계 36개국 전·현직 국회의장으로 구성된 국제 국회의장단이 첨단 물관리 기술혁신이 이뤄지고 있는 실증 현장을 찾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1일, 파키스탄의 전 총리이자 현 상원의장인 유수프 라자 길라니(Yousuf Raza Gillani) 의장을 포함한 국제국회의장회의(Inter-Parliamentary Speaker Conference) 대표단 12명이 경기도 과천 한강유역본부 물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후위기에 따른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선진 물관리 기술 견학과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윤석대 사장은 대표단을 직접 맞이하고, 한국수자원공사의 디지털 기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소개했다. ▲ 물관리 디지털트윈 ▲ 인공지능(AI) 정수장 ▲ 스마트 관망관리(SWNM)의 3대 초격차 기술과 글로벌 선도기술을 선보이며, 기존의 정부·국제기구·민간기업 중심 국제협력 채널을 의원외교 채널까지 확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대표단은 물종합상황실에 구현된 ‘물관리 디지털트윈’ 기반 시스템을 직접 견학하며, 한국수자원공사의 과학적 통합물관리 역량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물관리 디지털트윈은 실제 수자원 환경을 디지털 가상공간으로 구현하고 강우량, 하천 수위, 댐 운영현황 등 유역 내 모든 물관리 요소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분석·예측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물관리 기술이다. 홍수기 댐 운영 등 물관리 의사결정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시나리오 기반 분석 결과를 직관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스마트 물관리 체계를 세계에 선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미 5대강 유역에 디지털트윈 구축을 끝내고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홍수 대응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대응 측면에서 활용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점은 대표단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위기로 물 문제가 글로벌 핵심 아젠다로 부상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물관리 역량과 초격차 기술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국제국회의장단 방문을 글로벌 협력 확대의 계기로 삼아 물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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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엘살바도르 상수도 현대화사업’ 참여로 중남미 물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한국수자원공사 ‘엘살바도르 상수도 현대화사업’ 참여로 중남미 물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28일 엘살바도르 수도공사와 상수도 현대화 및 운영관리 사업 참여 합의서 서명- 중남미 지역 첨단물관리 기술 확대 및 국내기업 동반 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전 세계 인구의 8.7%를 차지하는 중남미 물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첫 단계로 엘살바도르와 협력을 추진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3월 28일 현지에서 엘살바도르 수도공사(ANDA)*와 수도 산살바도르의 굴루차파(Guluchapa) 지역 물공급 시스템 현대화사업 참여와 기술협력에 관한 합의서(MO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 엘살바도르 수도공사(ANDA)는 1961년 설립된 정부 기관으로 수도 산살바도르를 포함한 168개 도시(전체인구의 75%)에 물공급을 담당하고 있음. 엘살바도르는 엘니뇨 등 기후위기로 인한 물부족과 상수도 시스템 노후화로 물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첨단기술 도입과 물공급 체계 선진화를 위하여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산살바도르)의 16만 명에게 먹는 물을 공급하고 있는 굴루차파 시스템 현대화에 약 1,800억 원(1.25억 달러) 규모의 정부 재정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해 초격차 물관리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한국수자원공사에 현대화사업 참여와 기술협력 등을 요청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지 수도공사 등과 교류를 이어가며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합의 내용은 한국수자원공사의 ▲ 사업기획, 설계, 건설공사 감리 ▲ 상수도 운영관리사업 위수탁 ▲ 초격차 물관리 기술이전 및 협력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합의를 발판으로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 관리(SWNM) 등 초격차 물관리 기술의 빠른 현지화와 함께, 물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을 살려 기타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한 후속 사업 발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엘살바도르의 상수도 마스터플랜 마련, 수자원 장기 종합계획 수립 및 하수도 확충방안 등의 국가 물관리 체계 정비와 함께, 국가 계획 실행력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 등 정책 분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엘살바도르 물관리 시장 참여는 중남미 물시장 진출에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한국형 초격차 물관리 기술 수출과 함께 국내기업의 중남미 지역 동반 진출 성과를 높여 대한민국 경제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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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공급 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수열에너지 공급 - 11일 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활성화 협약 - 건축물 냉난방에 상수도 수열 활용, 에너지 절감 등 탄소중립 실현 기여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3월 11일 경기 화성 동탄 자연앤자이 아파트에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수열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에너지비용 제로(Zero) 아파트는 광역상수도 수열원을 냉난방에 활용해 에너지비용을 50% 절감하고, 나머지 50%에는 태양광 등을 자가 소비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아파트를 말함. 수열에너지는 댐·호수 또는 하천의 수온이 여름철에는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높은 특성을 활용하여 물을 열원으로 히트펌프 등의 설비를 통해 건축물을 냉난방하는 친환경 재생에너지이다. 이번 협약은 수열에너지의 특성을 활용하여,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에 조성하는 아파트 1,797세대 중 604세대를 시범 사업지로 정하여 냉난방 열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협약으로 추진될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수열원을 냉난방에 활용해 에너지비용이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며 탄소 배출량이 약 52%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외기 설치가 불필요하여 여름철 폭염에 따른 도시 열섬 현상과 실외기실 화재 발생 방지가 가능하고, 주거 공간의 활용성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인근의 수도권 1, 2단계 광역상수도에서 분기된 관로를 활용하여 개별 세대마다 설치된 냉난방 설비에 쓰이는 수열을 약 20년간 공급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 (한국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 수열원을 활용한 사업 적극 발굴 및 광역상수도 수열원의 안정적 공급 ▲ (경기도) 아파트 수열에너지 활용 냉난방 시스템 도입을 위한 행정적 지원 ▲ (경기주택도시공사) 아파트 수열에너지 활용 냉난방 시스템 도입 및 태양광에너지 설치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이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 주거 공간에 수열을 도입하는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수열에너지가 다양한 분야에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수열에너지를 활용하여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연관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선도기술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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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반도체 생산 필수 '초순수' 국산화 박차 검·인증 기반 구축 MOU 체결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필수적인 초순수 기술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수자원공사는 4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국산 초순수의 품질 및 신뢰 수준을 높이기 위해 '초순수 기술 검·인증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초순수 기술 자립에 더해 글로벌 기준에 맞는 표준과 인증 기반이 국내에서 새롭게 마련될 전망이다. 초순수는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웨이퍼 세척 등에 활용되는 필수품이다. 미량의 불순물을 제거한 뒤 물을 구성하는 수소와 산소만 남겨 깨끗하게 만들어야 하기에 20단계 이상의 고난도 공정을 거쳐야 한다. 초순수 생산 기술은 전략적 국가 경제 안보 자산으로, 설계·시공·운영에서 소재·부품·장비를 포함하는 생산기술을 유럽, 미국, 일본 등 일부 국가가 독점했다. 현재 생산기술의 국산화 이후 상용화를 앞둔 상황이지만, 반도체 공정에 투입할 초순수 품질인증은 국내 공인기관이 없어 미국과 일본 등에 의존 중이다. 신기술 개발에도 즉각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기 어려운 환경이다. 수자원공사는 국산 초순수 상용화와 성능 측정 등 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르면 올해 SK하이닉스 초순수 사업 진출에도 적용한다는 구체적 상용화 목표 달성에도 도전한다. 공사는 또 2030년까지 세종에 초순수종합분석센터를 구축, 하수 재이용 초순수 생산을 위한 수질 오염 측정기술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측정 기술은 29억톤 규모 소양강댐에 떨어트린 물감 세 방울(3㎖)을 감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발한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초순수 기술을 개발하는 단계를 지나 우리 손으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표준과 인증체계를 수립하는 첫 시작점인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협약 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초순수의 생산부터 인증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자립 생태계를 확립하고, 대한민국의 초순수가 세계 시장에서 상용화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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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자원공사, '초순수'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4일, 표준과학연구원·물기술인증원과 기술 개발키로... 품질인증 협력 ▲2월 4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초순수 기술 검·인증 기반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2월 4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국산 초순수의 품질 및 신뢰 수준을 높이기 위해 ''초순수 기술 검·인증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초순수는 미량의 불순물을 제거한 뒤 물을 구성하는 수소, 산소만 남긴 극도의 깨끗한 물로, 반도체 웨이퍼 세척 등에 쓰이며 반도체 생산의 필수재로 평가받고 있다. 생산에 20단계 이상의 고난도 수처리 공정이 필요하며, 생산된 초순수는 높은 수준의 품질을 요구한다. 따라서 지금까지 초순수 기술은 전략적 국가 경제 안보 자산으로서, 설계·시공·운영에서 소재·부품·장비를 포함하는 생산기술을 유럽, 미국,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독점해왔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초순수의 기술 자립에 더해, 글로벌 기준에 맞는 표준과 인증 기반이 국내에서 새롭게 마련된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초순수 검·인증 국산화를 위해 ▲ (한국수자원공사) 품질 분석·평가 기술개발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측정 기술 표준화 지원 ▲ (한국물기술인증원) 관련 제도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초순수 기술을 개발하는 단계를 지나 우리 손으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표준과 인증체계를 수립하는 첫 시작점인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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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CES 2025' 참가…“첨단 물테크로 세계시장 공략” 한국수자원공사 협력 기업 에스씨솔루션 관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에 마련된 ''K-water관'' 방문객에게 기술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기후위기 시대에 해법이 될 첨단 물테크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 수공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10일(현지기간)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국내 19개 물 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물산업 혁신성을 알리고 기후테크 분야를 선도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수공은 올해로 CES에 세 번째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해 물테크 스타트업 19개 사와 함께 ''K-water관''을 열고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해법을 소개한다. 특히 물관리 디지털트윈, AI 정수장, SWNM 등 3대 초격차 물관리 기술로 글로벌 세일즈 강화에 주력한다. 극한기후에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물관리 시설 운영의 제약을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글로벌 물테크 시장을 선점한다는 취지이다. 더불어, 19개 물산업 혁신기업과 동반 참가해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우리나라 물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참가기업의 약 63%인 12개가 지역 소재 기업이다. 수공은 지방기업을 상대로 CES 진출 지원은 물론, 테스트베드 실증·기술 컨설팅·투자 지원을 한다. CES 2025에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미국 클리블랜드워터(CWA), 홍콩 무역개발위원회(HKTDC) 등과 스타트업 간 대화의 장을 만들어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 이외에도 해외 투자자 초청, 찾아가는 투자 홍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한국과 미국 산·관·학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물산업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동반 참가 이노셉, 화우나노텍, 퍼스트랩 등 3사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노셉은 광주광역시 소재 기업으로 수처리용 막 여과 기술을 활용한 이식형 인공신장기를 개발했다. 경기도 소재 화우나노텍은 세계 최초로 산업용 나노버블을 대량 생산하는 장치로 배관 불순물 제거에도 응용 가능한 기술을 선보였다. 대전광역시 소재 퍼스트랩은 계면활성제 없이도 물과 기름을 고르게 섞이게 해 주는 기술로 물속 난분해성 물질인 과불화화합물을 분해하는 기술로 인정을 받았다. 안정호 수공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세계는 전례 없는 물 리스크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물테크 분야는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며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라며, “이번 CES를 통해 국내 유망 물기업들과 함께 대한민국 물산업의 혁신성과를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선점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K-water관''을 개관한 후 동반 참가기업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관리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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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운전 'AI 정수장', 전국 확산 움직임…“질 높은 데이터 구축이 과제” 인공지능(AI) 기술로 정수처리공정을 자율 운전하는 'AI 정수장'이 전국으로 확산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18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서울시와 공사는 향후 5~6년 내에 3단계에 걸쳐 최소 인력으로 자율 운전하는 AI 정수장을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이 실현될 경우 서울시, 전국 43개 광역정수장에 AI 정수장이 도입, 공정 효율화·에너지 절감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계획에 의하면, 시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AI 기술을 정수처리공정에 도입한 '상수도 AI 정수장'을 이르면 오는 2029년 말 구축한다. 상수도 AI 정수장은 3단계에 걸쳐 구축된다. △(1단계·2024년 10월~2025년 12월)수치형 데이터, 영상데이터, 텍스트 데이터 등 유형별 AI 기술개발을 통한 '정수처리 공정별 맞춤형 AI 모델개발' △(2단계·2026년 1월~2027년 12월)정수장 통합 AI 운영 시스템 구축 △(3단계·2028년 1월~2029년 12월)생성형 AI 기반 운영 시스템 구축으로 구성됐다. 수자원공사 역시 AI 정수장 구축 계획을 3단계로 나눴다. △(1단계·2024년 12월까지)전국 43개 광역정수장에 AI정수장 기술 확대 및 정수장 실시간 운영데이터(수량, 수질 등) 수집·분석 등 △(2단계·2025년 1월~2027년 12월)AI를 통한 이상 상황 자동 탐지 시스템 구축 △(3단계·2028년 1월~2030년 12월)이상상황 대처·에너지 공급량 자동 제어 등 AI 자동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국 광역상수도에 자율 운전 AI 정수장을 지속 확장·고도화한다. 자율운전 AI 정수장은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공정 효율화' '에너지 절감'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AI 센서를 장치를 부착해 사고발생률을 줄이고 장치 교체시기를 정확히 파악한다. 예컨대 펌프나 모터 등 진동이 발생하는 장치에 AI 센서를 부착, 진동량을 주파수로 변환한 뒤 이상 주파수를 통해 장치의 고장·파손 등을 사전 진단하는 식이다. AI 자동 제어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도 줄인다. 물을 퍼올리거나 처리하는 데 사용되는 펌프·모터 등 장치를 자동 제어해 사람의 실수를 줄이고, 수량을 뽑기 위한 최소의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최적화한다. 단, 전문가는 자율운전 AI의 성능을 제대로 내기 위해선 질 높은 데이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성훈 K-water연구원 AI연구센터 센터장은 “AI 정수장을 제대로 구축하기 위해선 데이터를 얼마나 확보해 관리하는지가 핵심”이라며 “정수처리공정에 문제가 생기거나 목표치를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 등에 대한 자료가 충분히 생성돼 있어야 AI를 통한 자율운전, 이상탐지 및 자동 제어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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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AI 기술로 물 관리의 패러다임 바꿔 AI 정수장 국제표준화 첫발… 글로벌 물시장 선도 ISO 국제회의에서 한국 제안 승인, AI 정수장 국제표준화 추진 인도네시아 탄소중립 정수장 등 글로벌 확산 계획 디지털 기술 협업 통해 국내 기업 해외 진출 기대 ▲ 인공지능(AI) 정수장 조감도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3대 초격차 기술 중 하나인 ''AI 정수장'' 기술이 국제표준화기구(ISO)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물시장 선도 기술로 자리 잡았다. 공사는 최근 중국 난징대학교에서 열린 ISO 상하수도서비스 스마트물관리 워킹그룹(ISO/TC224/WG15)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신규 작업 항목(New Work Item Proposal)이 승인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AI 정수장 기술의 국제표준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AI 정수장은 수돗물 생산과 공급 전 과정에 인공지능을 융합해 자원과 에너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이다. 이 기술은 올해 초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 등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중국 난징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 상하수도서비스 분야 스마트물관리 워킹그룹(ISO/TC224/WG15) 국제회의 주요 참석자들. 사진 앞줄 오른쪽 세 번째 공사 관계자 이번에 승인된 표준안은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식수 서비스관리 가이드라인''으로 공공·민간 수도서비스 업체가 AI 기술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규격과 지침을 정의하고 있다. 표준화 작업이 완료되면 ISO 172개 회원국과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국가들은 이 표준을 따라야 한다. 이는 기후변화 시대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정수 관리를 지원하며, AI 정수장 기술이 글로벌 물관리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공사는 이번 표준화를 통해 물관리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기술 진단과 맞춤형 표준 도입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신수도 프로젝트인 누산타라 탄소중립 정수장에 AI 정수장 기술을 우선 적용해 글로벌 시장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AI 정수장 기술 개발 과정에서 협력한 국내 디지털 강소기업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동반 성장의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숙주 수도부문장은 "이번 ISO 신규 제안 승인은 AI 정수장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국제표준 제정을 통해 글로벌 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물관리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는 공사가 글로벌 물 관리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으며, 한국의 AI 기반 물관리 기술이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이한영기자 관리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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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디지털 물관리 혁신 기술,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의 새 지평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의 디지털 물관리 혁신 기술을 온라인에서 곧 만나볼 기회가 열린다. 13일 특별세션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가운데 왼쪽부터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데이빗 라프랑스(David LaFrance) 미국수도협회 회장)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24’ 첫째 날인 13일 ‘디지털 물관리 혁신으로 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열고, 현재 구축 중인 신기술 등을 공개했다. 세션에는 미국수도협회(AWWA) 회장 등 국내외 물산업 종사자와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관리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3대 초격차 기술’과 ‘글로벌 선도기술’에 대한 소개와 토의 등이 진행됐다. 해당 기술들은 각각 5월 세계물포럼, 아시아 국제물주간에 첫선을 보이며 국제무대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리딩을 위한 3대 초격차 기술은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이며, 선도국과 협력·경쟁을 위한 글로벌 선도기술은 수열, 해수담수화, 초순수, 그린수소, 조력, 수상태양광, 지하수저류댐 등임. 1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24’ 중에 열린 ‘디지털 물관리 혁신으로 물의 새로운 가치 창출’ 특별 세션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가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선도기술 중 하나인 초순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기술 발표에 더해, ‘디지털 물관리 비즈니스 포털’이 새롭게 소개되었으며, 해당 누리집은 내년 1월부터 전 세계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혁신 물 기술을 영상 등을 통해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기술 서비스 이용이 필요할 경우 사업비 추정액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물 문제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을 목적으로 물관리에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물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필요로 하는 많은 국가, 기업들이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나아가, 실제 사업화 연계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협력사업 확대도 그 탄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가 ‘디지털 물관리 비즈니스 포털’을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수자원공사는 세션에서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시야도 넓혔다. 숭실대학교 신용태 교수를 좌장으로 미국수도협회 데이빗 라프랑스(David LaFrance) 회장, 국제수자원학회(IWRA) 이그나시오 데레기버스(Ignacio Deregibus) 사무국장, 아시아개발은행(ADB) 로저 로요(Roger Royo) 정책 전문가, 에스디플렉스 대표 노주환 박사 등이 참여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 기반 해외 비즈니스 확대 방안’ 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이번 세션이 한국수자원공사가 가진 디지털 물관리 혁신 기술을 국제사회에 빠르게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포털 활용도를 높여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할 혁신 기술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실제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글로벌 물 문제 해결 기여와 물산업 수출 마중물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