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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반도체 생산 필수 '초순수' 국산화 박차 검·인증 기반 구축 MOU 체결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필수적인 초순수 기술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수자원공사는 4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국산 초순수의 품질 및 신뢰 수준을 높이기 위해 '초순수 기술 검·인증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초순수 기술 자립에 더해 글로벌 기준에 맞는 표준과 인증 기반이 국내에서 새롭게 마련될 전망이다. 초순수는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웨이퍼 세척 등에 활용되는 필수품이다. 미량의 불순물을 제거한 뒤 물을 구성하는 수소와 산소만 남겨 깨끗하게 만들어야 하기에 20단계 이상의 고난도 공정을 거쳐야 한다. 초순수 생산 기술은 전략적 국가 경제 안보 자산으로, 설계·시공·운영에서 소재·부품·장비를 포함하는 생산기술을 유럽, 미국, 일본 등 일부 국가가 독점했다. 현재 생산기술의 국산화 이후 상용화를 앞둔 상황이지만, 반도체 공정에 투입할 초순수 품질인증은 국내 공인기관이 없어 미국과 일본 등에 의존 중이다. 신기술 개발에도 즉각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기 어려운 환경이다. 수자원공사는 국산 초순수 상용화와 성능 측정 등 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르면 올해 SK하이닉스 초순수 사업 진출에도 적용한다는 구체적 상용화 목표 달성에도 도전한다. 공사는 또 2030년까지 세종에 초순수종합분석센터를 구축, 하수 재이용 초순수 생산을 위한 수질 오염 측정기술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측정 기술은 29억톤 규모 소양강댐에 떨어트린 물감 세 방울(3㎖)을 감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발한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초순수 기술을 개발하는 단계를 지나 우리 손으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표준과 인증체계를 수립하는 첫 시작점인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협약 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초순수의 생산부터 인증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자립 생태계를 확립하고, 대한민국의 초순수가 세계 시장에서 상용화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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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자원공사, '초순수'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4일, 표준과학연구원·물기술인증원과 기술 개발키로... 품질인증 협력 ▲2월 4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초순수 기술 검·인증 기반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는 2월 4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물기술인증원과 국산 초순수의 품질 및 신뢰 수준을 높이기 위해 ''초순수 기술 검·인증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초순수는 미량의 불순물을 제거한 뒤 물을 구성하는 수소, 산소만 남긴 극도의 깨끗한 물로, 반도체 웨이퍼 세척 등에 쓰이며 반도체 생산의 필수재로 평가받고 있다. 생산에 20단계 이상의 고난도 수처리 공정이 필요하며, 생산된 초순수는 높은 수준의 품질을 요구한다. 따라서 지금까지 초순수 기술은 전략적 국가 경제 안보 자산으로서, 설계·시공·운영에서 소재·부품·장비를 포함하는 생산기술을 유럽, 미국,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 독점해왔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초순수의 기술 자립에 더해, 글로벌 기준에 맞는 표준과 인증 기반이 국내에서 새롭게 마련된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초순수 검·인증 국산화를 위해 ▲ (한국수자원공사) 품질 분석·평가 기술개발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측정 기술 표준화 지원 ▲ (한국물기술인증원) 관련 제도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초순수 기술을 개발하는 단계를 지나 우리 손으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표준과 인증체계를 수립하는 첫 시작점인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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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CES 2025' 참가…“첨단 물테크로 세계시장 공략” 한국수자원공사 협력 기업 에스씨솔루션 관계자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에 마련된 ''K-water관'' 방문객에게 기술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기후위기 시대에 해법이 될 첨단 물테크로 세계시장을 공략한다. 수공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10일(현지기간)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국내 19개 물 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물산업 혁신성을 알리고 기후테크 분야를 선도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수공은 올해로 CES에 세 번째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해 물테크 스타트업 19개 사와 함께 ''K-water관''을 열고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해법을 소개한다. 특히 물관리 디지털트윈, AI 정수장, SWNM 등 3대 초격차 물관리 기술로 글로벌 세일즈 강화에 주력한다. 극한기후에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물관리 시설 운영의 제약을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글로벌 물테크 시장을 선점한다는 취지이다. 더불어, 19개 물산업 혁신기업과 동반 참가해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우리나라 물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참가기업의 약 63%인 12개가 지역 소재 기업이다. 수공은 지방기업을 상대로 CES 진출 지원은 물론, 테스트베드 실증·기술 컨설팅·투자 지원을 한다. CES 2025에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미국 클리블랜드워터(CWA), 홍콩 무역개발위원회(HKTDC) 등과 스타트업 간 대화의 장을 만들어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 이외에도 해외 투자자 초청, 찾아가는 투자 홍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한국과 미국 산·관·학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물산업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동반 참가 이노셉, 화우나노텍, 퍼스트랩 등 3사는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노셉은 광주광역시 소재 기업으로 수처리용 막 여과 기술을 활용한 이식형 인공신장기를 개발했다. 경기도 소재 화우나노텍은 세계 최초로 산업용 나노버블을 대량 생산하는 장치로 배관 불순물 제거에도 응용 가능한 기술을 선보였다. 대전광역시 소재 퍼스트랩은 계면활성제 없이도 물과 기름을 고르게 섞이게 해 주는 기술로 물속 난분해성 물질인 과불화화합물을 분해하는 기술로 인정을 받았다. 안정호 수공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세계는 전례 없는 물 리스크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물테크 분야는 미래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며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라며, “이번 CES를 통해 국내 유망 물기업들과 함께 대한민국 물산업의 혁신성과를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선점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K-water관''을 개관한 후 동반 참가기업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관리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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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운전 'AI 정수장', 전국 확산 움직임…“질 높은 데이터 구축이 과제” 인공지능(AI) 기술로 정수처리공정을 자율 운전하는 'AI 정수장'이 전국으로 확산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18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서울시와 공사는 향후 5~6년 내에 3단계에 걸쳐 최소 인력으로 자율 운전하는 AI 정수장을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이 실현될 경우 서울시, 전국 43개 광역정수장에 AI 정수장이 도입, 공정 효율화·에너지 절감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계획에 의하면, 시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AI 기술을 정수처리공정에 도입한 '상수도 AI 정수장'을 이르면 오는 2029년 말 구축한다. 상수도 AI 정수장은 3단계에 걸쳐 구축된다. △(1단계·2024년 10월~2025년 12월)수치형 데이터, 영상데이터, 텍스트 데이터 등 유형별 AI 기술개발을 통한 '정수처리 공정별 맞춤형 AI 모델개발' △(2단계·2026년 1월~2027년 12월)정수장 통합 AI 운영 시스템 구축 △(3단계·2028년 1월~2029년 12월)생성형 AI 기반 운영 시스템 구축으로 구성됐다. 수자원공사 역시 AI 정수장 구축 계획을 3단계로 나눴다. △(1단계·2024년 12월까지)전국 43개 광역정수장에 AI정수장 기술 확대 및 정수장 실시간 운영데이터(수량, 수질 등) 수집·분석 등 △(2단계·2025년 1월~2027년 12월)AI를 통한 이상 상황 자동 탐지 시스템 구축 △(3단계·2028년 1월~2030년 12월)이상상황 대처·에너지 공급량 자동 제어 등 AI 자동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국 광역상수도에 자율 운전 AI 정수장을 지속 확장·고도화한다. 자율운전 AI 정수장은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공정 효율화' '에너지 절감'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AI 센서를 장치를 부착해 사고발생률을 줄이고 장치 교체시기를 정확히 파악한다. 예컨대 펌프나 모터 등 진동이 발생하는 장치에 AI 센서를 부착, 진동량을 주파수로 변환한 뒤 이상 주파수를 통해 장치의 고장·파손 등을 사전 진단하는 식이다. AI 자동 제어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도 줄인다. 물을 퍼올리거나 처리하는 데 사용되는 펌프·모터 등 장치를 자동 제어해 사람의 실수를 줄이고, 수량을 뽑기 위한 최소의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최적화한다. 단, 전문가는 자율운전 AI의 성능을 제대로 내기 위해선 질 높은 데이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성훈 K-water연구원 AI연구센터 센터장은 “AI 정수장을 제대로 구축하기 위해선 데이터를 얼마나 확보해 관리하는지가 핵심”이라며 “정수처리공정에 문제가 생기거나 목표치를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 등에 대한 자료가 충분히 생성돼 있어야 AI를 통한 자율운전, 이상탐지 및 자동 제어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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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AI 기술로 물 관리의 패러다임 바꿔 AI 정수장 국제표준화 첫발… 글로벌 물시장 선도 ISO 국제회의에서 한국 제안 승인, AI 정수장 국제표준화 추진 인도네시아 탄소중립 정수장 등 글로벌 확산 계획 디지털 기술 협업 통해 국내 기업 해외 진출 기대 ▲ 인공지능(AI) 정수장 조감도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3대 초격차 기술 중 하나인 ''AI 정수장'' 기술이 국제표준화기구(ISO)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물시장 선도 기술로 자리 잡았다. 공사는 최근 중국 난징대학교에서 열린 ISO 상하수도서비스 스마트물관리 워킹그룹(ISO/TC224/WG15)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신규 작업 항목(New Work Item Proposal)이 승인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AI 정수장 기술의 국제표준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AI 정수장은 수돗물 생산과 공급 전 과정에 인공지능을 융합해 자원과 에너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이다. 이 기술은 올해 초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 등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주목을 받은 바 있다. ▲ 중국 난징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 상하수도서비스 분야 스마트물관리 워킹그룹(ISO/TC224/WG15) 국제회의 주요 참석자들. 사진 앞줄 오른쪽 세 번째 공사 관계자 이번에 승인된 표준안은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식수 서비스관리 가이드라인''으로 공공·민간 수도서비스 업체가 AI 기술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규격과 지침을 정의하고 있다. 표준화 작업이 완료되면 ISO 172개 회원국과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국가들은 이 표준을 따라야 한다. 이는 기후변화 시대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정수 관리를 지원하며, AI 정수장 기술이 글로벌 물관리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공사는 이번 표준화를 통해 물관리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기술 진단과 맞춤형 표준 도입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신수도 프로젝트인 누산타라 탄소중립 정수장에 AI 정수장 기술을 우선 적용해 글로벌 시장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AI 정수장 기술 개발 과정에서 협력한 국내 디지털 강소기업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동반 성장의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숙주 수도부문장은 "이번 ISO 신규 제안 승인은 AI 정수장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국제표준 제정을 통해 글로벌 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물관리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는 공사가 글로벌 물 관리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으며, 한국의 AI 기반 물관리 기술이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이한영기자 관리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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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디지털 물관리 혁신 기술,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의 새 지평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의 디지털 물관리 혁신 기술을 온라인에서 곧 만나볼 기회가 열린다. 13일 특별세션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가운데 왼쪽부터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데이빗 라프랑스(David LaFrance) 미국수도협회 회장)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24’ 첫째 날인 13일 ‘디지털 물관리 혁신으로 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열고, 현재 구축 중인 신기술 등을 공개했다. 세션에는 미국수도협회(AWWA) 회장 등 국내외 물산업 종사자와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관리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3대 초격차 기술’과 ‘글로벌 선도기술’에 대한 소개와 토의 등이 진행됐다. 해당 기술들은 각각 5월 세계물포럼, 아시아 국제물주간에 첫선을 보이며 국제무대에서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리딩을 위한 3대 초격차 기술은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이며, 선도국과 협력·경쟁을 위한 글로벌 선도기술은 수열, 해수담수화, 초순수, 그린수소, 조력, 수상태양광, 지하수저류댐 등임. 1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24’ 중에 열린 ‘디지털 물관리 혁신으로 물의 새로운 가치 창출’ 특별 세션에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가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선도기술 중 하나인 초순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기술 발표에 더해, ‘디지털 물관리 비즈니스 포털’이 새롭게 소개되었으며, 해당 누리집은 내년 1월부터 전 세계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혁신 물 기술을 영상 등을 통해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기술 서비스 이용이 필요할 경우 사업비 추정액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물 문제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을 목적으로 물관리에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물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필요로 하는 많은 국가, 기업들이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나아가, 실제 사업화 연계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협력사업 확대도 그 탄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가 ‘디지털 물관리 비즈니스 포털’을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수자원공사는 세션에서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시야도 넓혔다. 숭실대학교 신용태 교수를 좌장으로 미국수도협회 데이빗 라프랑스(David LaFrance) 회장, 국제수자원학회(IWRA) 이그나시오 데레기버스(Ignacio Deregibus) 사무국장, 아시아개발은행(ADB) 로저 로요(Roger Royo) 정책 전문가, 에스디플렉스 대표 노주환 박사 등이 참여한 ‘디지털 물관리 기술 기반 해외 비즈니스 확대 방안’ 토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이번 세션이 한국수자원공사가 가진 디지털 물관리 혁신 기술을 국제사회에 빠르게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포털 활용도를 높여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할 혁신 기술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실제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글로벌 물 문제 해결 기여와 물산업 수출 마중물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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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조력의 지속 가능한 미래 해법 찾는다 | 부산서 조력 미래비전 심포지엄 개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조력에너지 활성화 등을 위해 10월 22일 부산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조력에너지 미래와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 조력에너지 미래비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고 아시아해양에너지학회(AWTEC)에서 후원하였으며, 정부, 지자체, 기업, 학계 및 영국 리버풀권역정부(LCRCA) 등 국내외 탄소중립 및 조력발전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달과 물의 힘만 이용해 만드는 조력에너지는 기후위기 시대에 청정에너지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시화 조력은 2011년 254MW급 세계 최대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조성 이후 원활한 해수 유통으로 수질개선, 갯벌 복원, 탄소 저감 등의 효과가 있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수자원공사는 2022년 영국 리버풀권역정부의 요청으로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리버풀 머지(Mersey)강 조력 개발’ 등을 위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나아가,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과 연계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조력발전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는 등 세계시장에 나서기 위한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이러한 기술협력을 촉진하고 전문가들과 미래 물에너지 확보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한국수자원공사의 ‘시화호와 조력발전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상민 실장의 국내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과 조력에너지 제언 ▲ 영국수력발전협회 케이트 길마틴(Kate Gilmartin) 대표의 영국의 조력발전을 통한 탄소중립 계획 및 기술 현황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진학 박사의 국내외 해양에너지 개발 및 상용화 동향 ▲ 영국 리버풀권역정부 숀 벤존(Shaun Benzon) 팀장의 영국 머지 조력 개발 현황 및 현안 사항 ▲ 지오시스템리서치 조창우 상무의 조력발전과 연계한 물관리 안전성 강화방안 등 총 6건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아시아해양에너지학회 조철희 위원장을 좌장으로 앞선 발표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국내 조력발전 사업성 향상을 위한 제언, 수문 공사 지원방안 등 조력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접어들면서 친환경 재생에너지로서 조력에너지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이라며,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닌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넓히고, 글로벌 선도 기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운영을 비롯하여 수력, 수상태양광 등 물에너지를 활용해 국가 탄소중립 목표 및 RE100 달성, 핵심 수출기업의 녹색 무역장벽 해소 지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리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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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밀양시, 친환경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나서 ▲밀양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사업 조감도(사진 출처: 한국수자원공사) ‘밀양댐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 사업 시설공사 위·수탁 협약’ 체결 경남 최초 그린수소 생산 보급기지 구축…국가 탄소중립 목표·수소경제 전환 가속화 한국수자원공사와 밀양시가 경남지역 최초의 그린수소 생산 보급기지를 구축하고 국가 탄소중립 목표·수소경제 전환을 가속화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4일 밀양시와 ‘밀양댐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사업 시설공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밀양댐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사업은 그린수소 산업 선도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환경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재원을 분담하여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밀양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기본구상 및 설계, 시설공사 발주 등 전반적인 사업 수행 역할을 맡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밀양댐 소수력발전(1.3MW)으로 얻어진 전력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1일 평균 226kg의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을 밀양댐 생태공원 내에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수소차 넥쏘 기준 하루 약 45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생산한 그린수소는 밀양나노국가산업단지 및 경상남도 내 수소충전소 11개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수소 생산성과 부지 효율성이 낮은 기존의 수전해 방식(알칼라인)에 비해 재생에너지 변동성에 우수하고 시스템 구성이 간결하여 고효율 및 소형화가 가능한 차세대 수전해 기술인 양이온 교환막 수전해 방식(PEM)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PEM 수전해 최적 운영 기술을 개발하여 향후 국가 초격차 기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으로 변동성이 가장 적은 재생에너지인 소수력에 기반한 안정적인 그린수소 공급원을 확보하고, 경상남도 최초의 그린수소 생산시설인 만큼 밀양시 및 경상남도의 수소 모빌리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미래 물산업의 전략적 사업화를 위해 그린수소를 6대 글로벌 선도기술 중 하나로 지정하여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밀양시와의 협력이 수소분야 초격차 기술 진입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정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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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2025년 ‘글로벌 물기업’ 진입을 위한 새로운 도약 선언 한국수자원공사, 2025년 ‘글로벌 물기업’ 진입을 위한 새로운 도약 선언 - 1월 3일 신년 업무보고, ‘새로운 물의 시대’에 맞서 ‘혁신’과 ‘기본’ 강조 - 국민 물안전, 물가치 창출, 글로벌 물테크 선도 등 진일보한 경영 전략 마련 “극한 기후에도 기본에 충실한 물관리로 국가 물안보와 국민 안전을 실현하며, 기술혁신을 동력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춰 끊임없이 성장할 것”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3일 열린 2025년 신년 업무보고에서, ‘글로벌 Top 2 물기업 도약’ 도전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이같이 밝혔다. 기후위기와 미래산업 지형의 변화로 물관리 여건이 날로 복잡해지는 ‘새로운 물의 시대’에 맞서 ‘혁신’과 ‘기본’을 주요 골자로, 2025년 새로운 목표에 부합한 4대 중점 경영 방향을 설정하여 성과 창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방향은 ▲ 물안전 강화 ▲ 물기술 혁신 ▲ 글로벌 물시장 개척 ▲ 내실 강화로, 3대 초격차 물관리 기술*의 해외 진출 등 지금껏 거둔 성과에 기반이 된 한국수자원공사만의 물관리 역량과 경험을 총체적으로 담았다. *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리딩을 위한 3대 초격차 기술은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가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등에 기술 수출을 진행 중임. 먼저, 극심한 기후위기 환경 속에서 기본에 충실한 물관리를 위한 물 인프라 투자에 나선다. 홍수와 가뭄 등 기후재난에 대비하여 신규 물그릇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대체 수자원 확대 등을 통해 국가 반도체 산업단지 등 첨단산업 현장에 필요한 용수를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둘째, 지속적인 물관리 기술의 혁신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고품질 물공급으로 지역·기업과 물의 가치를 공유한다. 수자원 위성 등 혁신 기술개발과 연구개발(R&D)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한다. 지역의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물 특화도시 조성 등으로 새로운 지방시대의 거점을 마련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북돋운다. 수출기업에는 청정 물에너지로 탄소 감축 목표 등 녹색 무역장벽 해소를 지원한다. 셋째, 기후위기 시대에 전 세계적 난제인 물 문제 해소를 위한 첨단 기술이 조명받는 만큼, 물 분야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선진지를 마련한다. 물·에너지·도시를 아우르는 통합물관리 솔루션과 선도 기술을 글로벌 마케팅에 연계·강화한다. 또한,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 등 국제협력 플랫폼을 강화하여 후속 사업을 위한 마중물로 삼고, 기후·환경 분야 ‘녹색 원조사업(그린 ODA)’을 확대한다. 마지막으로,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한 조직 체질 개선으로 글로벌 물기업을 향한 도전의 밑거름을 구축한다. 안전과 청렴, 조직문화 등 경영활동의 기본에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기초체력을 강화한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2025년은 ‘글로벌 Top 2 물기업’ 도약의 원년으로, 우리의 사명인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세계무대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독자적인 디지털 물관리 혁신 기술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빛내고, 글로벌 물시장에서 또 하나의 K-컬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이라는 비전에 맞춰, ‘글로벌 Top 2 물기업’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관리자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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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AI 정수장 국제표준 주도 한국수자원공사, AI 정수장 국제표준 주도 - 11월 27일 ISO/TC224 회의서 국제표준 개발 제안 승인, ’27년 제정 앞둬 - 제정 시 ISO 172개 회원국 포함 전 세계 통용, 해외 진출 가속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보유한 3대 초격차 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AI) 정수장’ 기술로 글로벌 물시장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11월 27일 중국 난징대학교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 상하수도서비스 분야 스마트물관리 워킹그룹(ISO/TC224/WG15)* 국제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신규 제안(New work item Proposal)이 승인되면서 AI 정수장에 대한 국제표준 개발이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 ISO/TC224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산하 상하수도서비스 분야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로, 2001년 설립 이후 스마트물관리 워킹그룹(Working Group) 등을 운영하며 식수 및 폐수 등의 서비스 지침 제공을 위한 국제표준 개발을 주관하고 있음. AI 정수장은 수돗물 생산과 공급 전 과정에 인공지능을 융합하여 자율 운영을 통해 자원과 에너지의 최적화를 가능케 만드는 디지털 물관리 기술이다. 올해 1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 등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23년부터 AI 정수장의 글로벌 물시장 선도 기반을 마련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을 통해 국제 표준화를 주도해오고 있으며, 미국수도협회(AWWA) 등 주요 회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 호주, 미국, 중국 등 정회원 35개국이 참여하는 ISO/TC224에서 투표 참여국의 2/3 이상 표결로 이번 승인이 의결되었으며, 앞으로 2027년 최종 제정을 목표로 약 3년간 표준화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표준안인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식수 서비스관리 가이드라인’은 공공 및 민간 수도서비스 업체가 서비스 제공 시 AI 활용을 위한 일반적인 사양, 규격 등을 정의하는 지침이다. 표준화 작업이 완료되면, ISO에 참여 중인 172개 회원국을 포함해 해당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국가는 해당 표준을 따르게 된다. 기후변화 시대 정수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AI 정수장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계기인 만큼, 이번 승인은 많은 주목이 예상된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 인도네시아 신수도에 추진 중인 누산타라 탄소중립 정수장에 우선적으로 AI 정수장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표준제정을 통해 물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인 국가를 대상으로 기술 진단과 함께 해당 국가 실정에 맞는 표준 도입을 자문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해외 진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AI 정수장 기술개발 시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관리 전문성뿐만 아니라 AI 기반 예측 분석 등에 특화된 디지털 분야 강소기업과 협업이 주효했던 만큼, 국내기업의 해외 동반 진출도 기대된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이번 ISO 신규 제안 승인은 AI 정수장에 대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괄목할만한 성과”라며, “한국수자원공사의 초격차 물관리 기술을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제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