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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미국 최대 수도협회 AWWA와 파트너십 구축 한국수자원공사, 미국 최대 수도협회 AWWA와 파트너십 구축… 국내 물기업 미국 진출 교두보 확장 - 미국 내 한국 물기술 수요 확대에 대응해 현지 실증 기회 발굴 - 전시 중심 교류 넘어 글로벌 테스트베드 기반 협력으로 현지 적용성·사업화 가능성 구체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9월 8일 대전 본사에서 미국수도협회(AWWA), 한국상하수도협회와 ‘미국 시장 글로벌 테스트베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 현지 수요에 기반한 실증 기회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국내 물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미국에서는 노후 수도 인프라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 필요성이 커지면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한국 물기업에 대한 관심과 기술 도입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반면 국내 물기업들은 현지 시장 정보 부족, 실증 기회와 초기 실적 확보의 어려움, 현지 사업자와의 네트워크 한계 등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현지의 기술 수요와 국내 우수 물기업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4,300여 개 회원사와 5만 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한 미국수도협회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시장이 필요로 하는 기술 수요와 국내 물기업의 우수 기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세 기관은 물 분야 기술 전시회를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2년부터 국내 물기업과 함께 미국수도협회가 주관하는 ‘에이스(ACE)’ 전시회에 참가해 왔고 미국수도협회도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하는 ‘워터코리아(WATER KOREA)’ 전시회에 매년 참가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전시 중심의 교류를 넘어 미국 현지 여건을 반영한 테스트베드 기반 협력으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미국 현지 테스트베드는 지역별 운영환경과 수요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검증이 가능해 국내 기술의 현지 적용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우수 물기업의 미국 시장 판로 확대를 뒷받침하는 실질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미국 현지 물문제 해결을 위한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 전반을 총괄한다. 미국수도협회는 미국 내 수도사업자 연계 등 현지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하고 한국상하수도협회는 공동 실증과제 발굴과 국외 협력 네트워크 지원을 담당한다. 세 기관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9월 1일 국내 물기업 56개 사를 초청해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하고 글로벌 테스트베드 제공 확대 등 해외 진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시장 현지 실증 기반까지 넓히며 국내 물기업의 해외 동반진출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미국 시장에서 국내 물기업의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60년간 축적해 온 물관리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물기업의 현지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해 국내 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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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에너지 활용 국가 핵심 정책 이행을 위한 설명회 연다 한국수자원공사, 물에너지 활용 국가 핵심 정책 이행을 위한 설명회 연다 - 10월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water WE100+ 인사이트 데이’ 개최 - AI 데이터센터·반도체 등 첨단산업 RE100 달성 및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오는 10월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K-water WE100+ Insight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물에너지(Water Energy)를 활용해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첨단 전략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등 국가 핵심 과제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WE100+’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청정 물에너지를 기반으로 기업의 RE100 달성을 돕겠다는 공사 고유의 슬로건이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이행을 공사의 물에너지로 뒷받침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글로벌 통상 규제 강화와 함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청정 전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소수력, 조력, 수상태양광 등 풍부한 수자원 인프라와 직접전력거래(PPA) 방식 등을 연계 활용해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공사의 RE100 달성 성과 공유와 함께 국가 에너지 정책 및 물에너지의 역할을 조명하는 기조 발표가 진행된다. 공사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글로벌 RE100을 달성한 바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글로벌 RE100 동향 및 산업계 이행 사례와 함께 직접전력거래 제도 안내 및 신규 입찰 설명회가 열려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해법을 제시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물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재생에너지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제도 연계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 수출기업을 비롯한 국내 산업계의 RE100 달성을 견인하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행사 사전등록은 9월 23일까지 안내 포스터 하단의 접속 경로*를 통해 할 수 있다. 현장 좌석은 사전등록자에게 우선 배정되며, 잔여 좌석에 한해 행사 당일 입장이 가능하다. * 온라인 링크(https://forms.gle/kuV4JsKgJmyAfFun8) 및 큐알(QR) 코드 활용 Administrator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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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 수자원 관리기업 이콜랩과 첨단산업 물관리 협력 ‘첫걸음’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 수자원 관리기업 이콜랩과 첨단산업 물관리 협력 ‘첫걸음’ - 한·미 대표 물기업 수장 첫 회동, 윤석대 사장-크리스토프 벡 회장 협력 방향 논의 - AI 물관리·워터 포지티브 선도 공공 인프라와 글로벌 수처리 솔루션 결합 - 기후위기 대응 수원 다변화 및 물회복력 강화 등 지속적인 협력 분야 모색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은 글로벌 수처리 솔루션 기업인 이콜랩(ECOLAB) 크리스토프 벡(Christophe Beck) 회장 겸 최고경영자(이하 회장)와 27일 과천 한강유역본부에서 첨단산업 물관리 분야 혁신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1923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콜랩은 작년 기준 시가총액 100조 원 이상의 글로벌 수자원 관리 선도기업으로,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첨단 제조 현장의 공정 수처리, 냉각탑 관리, 물순환 및 재이용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다. 크리스토프 벡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인공지능(AI) 혁신을 가속화 중인 대한민국을 첨단 물산업의 핵심 전략국으로 인식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벡 회장은 유엔(UN) 산하 글로벌 물 안보 연합체인 ‘물회복력협의체(WRC)*’의 공동의장을 겸하고 있기도 하다. * 물회복력협의체(Water Resilience Coalition) : 전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CEO 협의체로 이콜랩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해 워터 포지티브 효과 창출 등 물 안보 강화를 위한 공동 활동 추진 한국수자원공사는 반도체 핵심 용수인 초순수의 기술 국산화를 위한 국책과제를 완수하며 기술 자립을 이끌어왔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함께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수자원을 자연에 환원하는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등을 추진하며, 기후위기 속 미래 전략산업의 물 위기를 극복할 돌파구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벡 회장은 한강유역본부 물종합상황실을 찾아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 AI 정수장 등 국가대표 혁신 프로젝트로 인정받은 공사의 ‘AI 물관리’ 핵심 기술이 실제 유역 현장에서 구현되는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이들 기술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극한 물재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국가 핵심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술이다. 양 기관은 극한 기후변화로 인한 수급 불안정과 첨단산업의 물 수요 폭증이 맞물린 현시점이 물관리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라는 데 깊이 공감했다. 이에 따라 댐·하천 중심의 기존 공급 체계를 넘어 재이용수 등 다양한 취수원을 활용하는 수원 다변화(Water-Mix)와 맞춤형 고순도 수처리를 통한 수량·수질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와 함께 물회복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차원의 공동 대응 필요성에도 뜻을 모았다. 아울러 두 기관은 이번 면담을 시작으로 장기적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첨단산업 물관리 국내외 협력, 물·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 감축, 하이테크 수처리 기술 역량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및 실증 등 다각적인 교류 가능성을 타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무진 간 정기적 소통을 통해 실행 가능성이 확인된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만남은 한·미 양국의 대표 물기업이 만나 서로의 비전과 역량을 이해하고 협력의 문을 여는 출발점”이라며,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모아 미래 전략산업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뒷받침하고, 글로벌 물시장 혁신을 함께 견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크리스토프 벡 이콜랩 회장은 “한국은 세계적인 반도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양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첨단산업의 지속가능한 물 이용을 지원하고,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수자원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Administrator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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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함께 글로벌 기후협력 사업 본격화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함께 글로벌 기후협력 사업 본격화 - 19일 GGGI·한국기후변화연구원·회계법인 새길과 공동수행 협정 체결 - 필리핀 부스토스댐 수상태양광 개발사업 기술·재무·탄소 분야 타당성 검토 - 그린뉴딜펀드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연계한 최초의 사업 발굴 사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8월 19일 서울 중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본부에서 GGGI,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회계법인 새길과 ‘필리핀 부스토스댐 수상태양광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공동수행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수상태양광 기술을 해외 댐에 적용하는 첫 시도인 동시에 GGGI가 운영하는 한국그린뉴딜펀드(KGNDTF)*와 정부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금을 연계해 추진하는 첫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Korea Green New Deal Trust Fund: 정부가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GGGI에 조성한 신탁기금 ** 정부로부터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탄소 배출권으로 지원금을 상환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활용하는 제도 사업 대상지는 필리핀 루손섬 불라칸주에 위치한 부스토스댐으로 필리핀 국가관개청(NIA)이 운영하는 저수용량 1,700만 톤 규모의 용수댐이다.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한 참여기관들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부스토스댐 수면에 합천댐 수상태양광 41.5MW의 2배가 넘는 최대 90MW 규모의 수상태양광 개발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협정에 따라 기관별 역할도 세분화해 전문성을 극대화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체 사업을 총괄하고 기술 타당성 자문을 수행하며 GGGI는 기술 타당성 조사,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탄소 분야, 회계법인 새길은 재무 분야의 타당성 검토를 각각 수행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012년 합천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7개소에서 총 105MW 규모의 수상태양광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 기관으로서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캄보디아, 필리핀 등 9개국에서 재생에너지 개발사업을 비롯한 12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동수행 협정은 지난 7월 한국수자원공사와 GGGI 간 체결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이 실제 사업 구상으로 이어진 첫 성과다. 향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사업 추진이 확정될 경우 국내 기업이 주도하는 수상태양광 기반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이 해외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덕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정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축적해 온 수상태양광 노하우와 GGGI의 글로벌 기후금융 네트워크가 결합해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성공적인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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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에 ‘AI·디지털트윈 첨단 물관리’ 노하우 전수 한국수자원공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에 ‘AI·디지털트윈 첨단 물관리’ 노하우 전수 - 미국 학생·교수 방한해 정규 2학점 물관리 과정 이수, 기후위기 극복 기술 교류 및 상호 인재 파견 정례화 추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베이커스필드(California State University Bakersfield, 이하 CSUB) 교수 및 재학생 총 8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한국형 디지털트윈(DT) 물관리 여름학기(Summer School)’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10월 양 기관 간 체결된 ‘물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 육성과 지식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현장 견학을 넘어 CSUB 측에서 정규 2학점을 부여하는 공식 학사 일정으로 편성됐으며 이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기술력이 공식 교육과정으로 활용될 만큼 신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중 ▲ 물종합상황실 ▲ 국가가뭄정보센터 ▲ 지하수정보센터 ▲ 고산 AI 정수장 ▲ 시화조력발전소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주요 시설을 방문해 첨단 물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배웠다. 또한 실무진 면담을 통해 한국형 AI 물관리 시스템의 구조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현지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특히 8월 4일 대전 본사 물관리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첨단 기후위기 대응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실제 수자원 환경을 디지털 가상공간에 구현하고 위성정보 기반의 실시간 데이터로 물재해 위험을 예측한 뒤 AI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을 직접 살펴봤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러한 AI·디지털트윈 기반의 첨단 물관리 기술이 만성적인 기후위기와 물 부족 문제에 직면한 캘리포니아주의 현 상황과 맞물려 현지 가뭄 문제 대응을 위한 기술적 대안을 모색하는 중장기적 협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8월 7일 개최되는 성과발표회에서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한 미국 내 물관리 기술 적용 방안을 구체화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양 기관은 인재 교류 확대를 위한 중장기 협력 방안도 검토 중이다. CSUB 측은 2027년부터 해당 연수 프로그램을 자연공학대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역시 이에 맞춰 2027년부터 직원을 CSUB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인적 교류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고영공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장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물관리 기술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의 유효한 수단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향후에도 국제 협력과 선도적 인재 육성을 통해 물·도시·에너지 분야의 기술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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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하남교산 수열공급 시범사업 기본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하남교산 수열공급 시범사업 기본협약 체결
-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A8블록 763세대에 1,000RT 수열에너지 공급
- 공동주택 세대별 주거 공간에 수열에너지를 직접 적용하는 국내 첫 사례, 기존 냉난방 대비 에너지 35% 절감 효과 기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7월 30일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하남교산 공동주택 수열공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5년 3월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간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세부 실무협의를 거쳐 사업 방식과 수열 용량, 공급 모델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열 시스템 설계 적정성 검토 및 광역 원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맡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시설의 설계와 시공을 총괄한다.
사업 대상지는 경기도 하남시 하사창동 일원에 조성되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A8블록(763세대)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도권 1단계 광역상수도 원수 약 1.7만 톤/일을 활용해 1,000RT*(3.5MW) 규모의 수열에너지를 각 세대에 직접 공급할 계획이며 이는 에어컨 약 1,000대**를 대체할 수 있는 규모다.
* RT(냉동톤, Ton of Refrigeration)는 0℃의 물 1톤을 24시간 동안 0℃의 얼음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을 의미하며 1RT는 약 3.5kW에 해당
** 8평 규모 면적 24시간 냉방 기준
최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범국가적 과제로 대두되면서 수열에너지는 물의 온도 차이를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핵심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그간 대형 상업용 건물이나 단지 중심으로 활용되던 수열에너지를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 세대별 주거 공간에 직접 적용하는 첫 사례다.
수열에너지를 세대에 직접 활용하면 에어컨 실외기 없이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냉난방 방식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약 35% 절감할 수 있어 입주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본 협약 체결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며 2028년 수열 관로 공사 착공을 거쳐 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2032년부터 본격적인 수열 에너지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봉근 한국수자원공사 재생에너지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의 에너지 공급 방식을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해 설계 단계부터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하남교산지구가 탄소중립 친환경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용수 공급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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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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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 개최 한국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 개최 - 하반기 민관협의체 출범 앞두고 산업계 의견 수렴 및 협의체 세부 운영 방향 조율… 6.5GW 목표 달성 가속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6월 26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정부, 공공기관 및 관련 산업계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태양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열린 업계 간담회에서 민간 기업들은 공식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상태양광 민관협의체의 필요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협의체의 본격적인 출범에 앞서 참여 기관들과 함께 구성 및 세부 활동 방향을 사전 조율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 정책 및 에너지 대전환의 흐름에 맞춰 물 인프라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10GW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 중 6.5GW를 수상태양광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는 사업화 과정에서의 행정적·기술적 지연을 최소화하고 민간과 공공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등 공공기관 관계자와 수상태양광 기자재(모듈, 부력체, 변압기 등) 제조사, 설계·시공·감리 전문 기업들이 참석했다. 전반부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상태양광 사업과 관련 연구과제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 보급제도 개편 동향 등 최근 정책 환경을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변동,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민간 투자 및 연구개발의 여건 변화, 공급망 안정화 필요성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반기 출범 예정인 민관협의체에서 우선적으로 다뤄야 할 과제를 점검하고 협의체의 위원 구성과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향후 민관협의체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연구기관, 민간기업 등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수상태양광 기자재 기술개발 및 국산화 촉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제도 개선 과제 발굴, 업계 애로사항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협의체 구성안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오봉근 한국수자원공사 재생에너지본부장은 “수상태양광 보급 확대의 실질적 실행력 확보를 위해서는 공공의 제도적 지원과 민간의 기술력이 결합된 상시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라며 “하반기 출범할 민관협의체가 규제 개선과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이끄는 실효성 있는 기구가 되도록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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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태국 ‘Nation-Building Awards’ 공공부문 기업상 수상 한국수자원공사, 태국 ‘Nation-Building Awards’ 공공부문 기업상 수상 - 디지털 물관리 성과와 국제 협력 실적 인정, 2017년 제정 이후 국내 기관 최초 수상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6월 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International Convention on Nation-Building, Wellness, and Peace upon Morality(ICNWP) 2026’ 행사에서 ‘Nation-Building Awards’ 공공부문 기업상을 수상했다. ‘Nation-Building Awards’는 태국 소재 국제 비영리기구인 국가건설연구소(NBII)가 주관하는 상으로 국가 발전과 공공가치 증진, 국제 협력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에 수여된다. 역대 수상자로는 마샬제도 대통령(2025년), 전 말레이시아 총리(2018년), 카자흐스탄 국회(2018년) 등이 있다. 수상자는 지명위원회의 추천과 각국의 전직 고위급 인사 등으로 구성된 국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해당 상이 제정된 2017년 이후 국내 기관 최초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기후위기 심화로 물관리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해 온 디지털 기반 물관리 혁신과 물·기후 분야 국제 협력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선정위원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물 공급의 안정성과 재해 대응 역량을 높여 온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AI 정수장을 통해 정수처리 공정의 운영 효율성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을 통해 강우 예보와 댐 유입량 예측, 댐 모의 운영 등을 기반으로 재해 대응과 물관리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해 왔다. 또한 아시아물위원회(AWC) 의장기관으로 활동하며 개발도상국의 물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국제 물 협력 확대에 기여해 온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물관리 분야의 국제 협력을 확대해 공공 물관리 전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덕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기후위기 시대에는 안정적인 물 공급과 재해 대응 역량을 함께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경험과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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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혁신프로젝트 TOP10 1위로 AI 물관리 국가대표 경쟁력 입증 한국수자원공사, 혁신프로젝트 TOP10 1위로 AI 물관리 국가대표 경쟁력 입증 - 재정경제부 ‘공공기관 혁신프로젝트 TOP10’서 1위·3위 동시 선정 - 디지털트윈 등 국내 실증과 해외 협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AI 혁신 경쟁력 입증 - 윤석대 사장 주도 ‘AI First’ 전략 본궤도, 글로벌 AI 물관리 경쟁력 확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0일 재정경제부가 공공부문의 첨단 혁신과 우수 인공지능(AI) 모델 확산을 위해 선정한 ‘공공기관 혁신프로젝트 TOP10’에서 핵심과제 2건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은 1위를 차지했고, ‘AI 기반 정수장 자율운영 체계’는 3위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31개 공기업, 62개 혁신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 전문가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이뤄졌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1위, 3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공공 인프라 분야에서 AI 전환 성과를 선도하는 대표기관임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중점 육성해 온 AI 기반 ‘3대 초격차 기술’과 전사적 ‘AI First’ 전략이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디지털트윈, 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를 3대 초격차 기술로 육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윤석대 사장을 중심으로 AI First 전략을 추진하며, 물관리 전 과정에 AI를 적용하는 실행 체계도 강화해 왔다.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현장 실증과 글로벌 확산까지 연계하며 AI 대전환을 구체화하고 있다. 1위에 오른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은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홍수 등 예측이 어려운 재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첨단 물관리 시스템이다. AI 기반 실시간 기상·유입량 예측과 3차원 디지털 가상 환경을 결합해 최대 48개의 방류 시나리오를 동시에 분석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 기술은 세계적 AI 기업 OpenAI가 올해 1월 세계경제포럼(WEF) 공식 보고서에서 재난 대응 분야 대표 사례로 언급할 만큼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이는 5월 OpenAI와 전 세계 기후테크 기업 최초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미국 등과 협력 확대를 통해 AI 물관리 기술의 글로벌 확장성과 시장 경쟁력을 넓혀가고 있다. 3위에 오른 AI 정수장은 정수처리 공정에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자율 운영을 구현한 기술로, 국내외에서 경쟁력과 효과를 모두 입증했다. 2024년 세계경제포럼에서 글로벌 등대상을 수상하며 혁신성을 인정받았고, 현재 전국 43개 광역정수장에서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생산 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약 110억 원의 운영비 절감 효과를 입증했으며, 올해 4월에는 베트남 수출 계약까지 체결해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밖에도 AI와 최신 정보통신 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관망관리(SWNM)는 누수저감 효과를 인정받아 올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26’에서 글로모 어워즈(GLOMO Awards)를 수상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를 ‘AI 물관리 글로벌 선도 실행 원년’으로 삼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이어지는 성과를 동력으로 2029년 9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글로벌 AI 물산업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정부가 강조한 AI 대전환과 초혁신 경제의 방향이 한국수자원공사의 AI 물관리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AI 물관리 기술 고도화와 산업 생태계 확산을 통해 물산업을 초혁신 경제의 핵심 축으로 키우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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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하이퐁시와 협력으로 베트남 전역 물사업 확장 가속 한국수자원공사, 하이퐁시와 협력으로 베트남 전역 물사업 확장 가속 - 5일 과천서 하이퐁시 대표단과 협약, AI 정수장 도입 등 협력체계 구축 - 베트남 남부 성과 바탕으로 하노이·하이퐁 등 북부까지 베트남 전역 확장 기반 강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5일 경기도 과천 한강유역본부에서 베트남 하이퐁시(市) 고위급 대표단과 물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과 한성용 그린인프라부문장을 비롯해 하이퐁시 도 타인 쭝(?? Thành Trung) 인민위원장, 팜 반 테프(PH?M V?N THÉP) 경제특구청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베트남 북부 핵심 물류 거점인 하이퐁시의 상수도 인프라 개발 등을 위한 파트너십을 다졌다. 베트남은 우리 기업의 주요 생산·투자 거점이자 공급망 협력의 핵심 국가로, 수도 하노이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북부 해안에 위치한 하이퐁시는 하노이, 호찌민에 이은 베트남의 대표 항만도시이자 산업·물류 거점이다. 현재 여의도 면적(약 290㏊)의 45배(총 1만 3,000㏊)에 달하는 46개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며 산업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산업화에는 안정적인 산업용수 공급과 체계적인 폐수 처리가 필수적이며, 해안 도시 특성상 기후변화로 인한 염해와 도시침수 등에 대비한 물안보 확보 역시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에 양측은 하이퐁시에서 역점으로 추진 중인 남부경제특구, 자유무역지대 등의 안정적 조성을 뒷받침할 물관리 전반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 하이퐁시 경제특구 내 물문제 해결을 위한 공사의 초격차 기술(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도입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및 연구 협력 ▲ 상수도 인프라 확충 및 안정적 물관리 협력 ▲ 물인프라 관련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 연계·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베트남 물시장에서 남부부터 북부까지 단계적으로 다져온 성과의 연장선이다. 공사는 지난해 9월 베트남 남부 떠이닌성(구 롱안성) 물기업인 ‘푸미빈(Phu My Vinh)’의 지분을 인수하며 현지 상수도 운영관리에 최초 진출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호찌민시 켄동(Kenh Dong) 정수장에 고유의 AI 정수장 운영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남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러한 남부 지역의 가시적 성과를 발판 삼아 북부 거점 확충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올해 5월 하이퐁시 상수도 공급 기업인 ‘아쿠아 하이퐁 JSC(Aqua Hai Phong JSC)’와 물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으며 북부 시장 확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양국 간 인프라 및 기후·환경 분야 협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물공급과 물안보 기반을 뒷받침하고 AI 등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토대로 양국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주요 교역국이자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서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의미가 매우 큰 국가”라며 “이번 하이퐁시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인 산업 활동을 지원하고, 대한민국의 우수한 물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양국의 동반성장과 글로벌 물산업 협력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