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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미국 The Water Tower와 글로벌 테스트베드 협약 체결로 협력 거점 확대 한국수자원공사, 미국 The Water Tower와 글로벌 테스트베드 협약 체결로 협력 거점 확대 - ‘WEFTEC 2026’서 물산업 실증 협약 체결, 상하수도 현장 실증부터 법률·인증 자문까지 지원 - 미국물환경협회(WEF) 등 현지 물기관과 협력 논의로 미국 내 실증 기반 확충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미국 현지 물산업 기관과 협력하여 국내 물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실증 기반을 확대한다. 현지 시각 9월 29일 오후, 한국수자원공사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물환경 전시회 ‘웨프텍(WEFTEC) 2026’에서 미국 조지아주 소재 물산업 실증 전문 비영리 기관인 ‘더 워터 타워(The Water Tower, TW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WEFTEC 2025에서 처음 교류를 시작한 이후 실무 협의와 현지 실증시설 확인을 거치며 협력을 구체화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 이어온 논의를 정식 협약으로 맺고 본격적인 기술 실증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 기관인 더 워터 타워(TWT)는 2019년 설립되어, 지자체 등 공공 수도사업자와 민간 기업, 학계를 연결해 상하수도 신기술을 실증·연구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인근 대형 수처리 시설과 연계된 현장 실증 공간과 분석 장비, 실습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미국 현지 여건에 맞춘 기술 검증이 가능하다. 양 기관은 국내 물기업에 현지 실증 기회를 정례적으로 제공하고, 관세·법률·인증 등 미국 시장 진입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해 기업의 현지 조기 안착을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수자원공사는 전시회 기간 국내 물기업 10개 사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또한 행사 주관사인 미국물환경협회(WEF)와 시범 사업 및 기술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위스콘신주 물산업 클러스터인 ‘더 워터 카운슬(The Water Council)’과도 창업지원과 투자 연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나눴다. 이를 통해 미국 주요 물 유관기관과의 협력망을 한층 넓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서 협약을 맺은 클리블랜드 워터 얼라이언스(CWA), 미국수도협회(AWWA)에 이어 이번 더 워터 타워(TWT)까지 협력을 넓히며 다각적인 실증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이러한 기관별 협력망은 국내 물기업이 미국 현지의 다양한 수질 환경과 인프라 조건에 맞춰 현지 운영 실적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 미국은 노후 상하수도 시설 개선과 스마트 물관리 도입이 활발해 글로벌 물기업의 진출 수요가 큰 시장이다. 다만 까다로운 현지 인증 규격과 실증 실적이 요구되는 만큼, 이번 협약은 국내 물기업이 미국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수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세계 주요 물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국내 물기업의 기술력을 검증할 수 있는 협력 거점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지 유력 기관들과 협업을 이어가 기술력을 갖춘 국내 물기업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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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메콩 5개국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AI·디지털 물관리 협력 확대 한국수자원공사, 메콩 5개국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AI·디지털 물관리 협력 확대 - 10월 1일 서울서 ‘제4차 한-메콩 국제물포럼’ 개최, AI·디지털 물관리 기술 기반으로 다자간 물분야 협력의 가교 역할 강화 - 메콩 정부와 국내 물기업 간 상담회 통해 K-물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10월 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디지털 물관리를 통한 메콩 지역 기후변화 탄력성 제고’를 주제로 ‘제4차 한-메콩 국제물포럼(MKWF)’을 개최했다. 한-메콩 국제물포럼은 한-메콩물관리센터(KOMEC)*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메콩 특화 물분야 개발협력의 장이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메콩 5개국(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정부 대표를 비롯해 녹색기후기금(GCF),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15개 주요 개발협력 파트너 기관, 국내 물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2019년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메콩 지역 국가들의 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출범시킨 기술협력 플랫폼 조직 약 2억 5천만 명이 이용하는 취수원인 메콩강 유역은 기후변화와 산업화로 홍수, 가뭄, 수질오염 등 물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과 메콩 5개국 정부는 이번 포럼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 물관리 기술을 활용해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는 메콩 지역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를 위해 디지털 기반 협력의 폭을 넓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한국수자원공사는 재정경제부의 ‘공공기관 혁신프로젝트 TOP10’ 평가에서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과 ‘AI 기반 정수장 자율운영 체계’가 각각 1위와 3위에 선정되며 AI 물관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들 기술은 홍수 등 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기후변화 대응 기술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협력 접점을 넓혀가고 있으며 한-메콩물관리센터는 메콩 지역 물안보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간 한-메콩물관리센터는 캄보디아·라오스 국가 수자원개발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등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메콩 5개국과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공동선언문 채택을 계기로 한국수자원공사는 스마트 물관리, 디지털트윈, 실시간 모니터링 등 AI 예측 기술의 적용을 확대하고 현지 수요에 기반한 신규 사업 발굴과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참석자 간 연대를 한층 더 강화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각국 정부 대표와 주요 개발협력 파트너 기관 관계자들은 디지털 물관리를 통한 기후회복력 강화 방안과 현지 맞춤형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는 메콩 지역에서의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공동사업 추진 가능성도 함께 모색했다. 이와 함께 국내 물기업의 메콩 지역 동반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상담회와 물기술 홍보관도 운영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메콩 5개국 정부 기관과 지능형 누수관리 등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22개 물기업을 연결해 일대일 상담을 지원하고 현지 수요와 국내 기업의 혁신 기술을 잇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글로벌 기후 난제에 대응하는 데 있어 AI 물관리 기술이 실질적 협력의 매개가 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공동선언문을 토대로 60년 물관리 경험과 기술력이 현장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한국과 메콩 5개국을 잇는 지속적인 가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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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동티모르와 온실가스 감축 및 물관리 협력 시동 한국수자원공사, 동티모르와 온실가스 감축 및 물관리 협력 시동 - 화석연료 발전 의존도 높은 동티모르와 태양광 구축 사전타당성조사 협력 - 온실가스 국제감축 전담기관으로서 신규 사업 발굴 및 ODA 연계 지원 방안 모색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9월 29일 대전 본사에서 프란시스코 칼부아디 라이(Francisco Kalbuady Lay) 동티모르 부총리 겸 관광환경부 장관과 ‘동티모르 신규 국제감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와 관련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협약에 앞서 진행된 면담을 통해 동티모르에서 진행될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추진과 더불어 수자원 분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과거 동티모르 수도인 딜리(Dili) 지역 태양광 연계 담수화 시설 긴급 복구와 현지 공무원 대상 수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지원하며 동티모르와 협력을 지속해 온 바 있다.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한-동티모르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 중 하나로 논의된 바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동티모르 현지의 청정에너지 전환 여건을 확인하고 물관리 인프라 개선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도서 국가인 동티모르는 전력 생산의 대부분을 수입 경유와 중유(HFO) 등 화석연료 발전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유가 변동에 크게 노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부담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딜리에서 북동쪽으로 약 120㎞ 떨어진 바우카우(Baucau)시 일원을 대상으로 30㎿ 규모 육상태양광 도입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 또한, 태양광 타당성 검토와 더불어 유·무상 원조(EDCF·ODA) 자금과 연계한 현지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 및 수자원 관리 협력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측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파리협약체계(PACM)*에 부합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ITMO) 확보 가능성과 현지 전력 계통 연계성 등 사업 추진 여건을 다각도로 분석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사업 모델을 도출해 향후 실질적인 협력 사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 파리협약체계(Paris Agreement Crediting Mechanism) : 파리협정 제6조에 따라 국가 간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계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동티모르와 함께 청정에너지 전환의 길을 열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탄소감축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국가 감축목표 달성은 물론 글로벌 기후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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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수열 활용 ‘친환경 AI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추진 잰걸음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수열 활용 ‘친환경 AI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추진 잰걸음 - 18일 충북도·청주시·한전·IT 전문기업 등 7개 기관 맞손 - 2만RT급 친환경 수열 공급 체계 중심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 등 협력 - 냉방비·전력 소모 효과적 절감 입증한 수열로 핵심 국정과제 실현 뒷받침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9월 18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전력공사, 충북테크노파크, ㈜GS ITM, ㈜임픽스와 함께 ‘대청댐 수열특화단지 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전력계통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청댐 수열특화단지 사업부지(청주시 서원구 일원) 내 데이터센터 집적단지에 약 2만RT(냉동톤)*급의 청정 수열을 공급하기 위한 필수 전력망과 실질적인 민간 기업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풍부한 수자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3대 메가프로젝트 등 국가 첨단산업 육성과 분산에너지 기반 지역균형발전을 친환경 에너지 측면에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RT(Ton of Refrigeration)는 0℃의 물 1톤을 24시간 동안 0℃의 얼음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을 의미하며, 1RT는 약 3.5kW로 8평 규모의 공간을 24시간 동안 냉방할 수 있는 수준임. 데이터센터는 소비 전력의 40% 이상이 장비의 열을 식히는 냉방용으로 쓰여 전력 부담이 크지만, 수열 냉각 방식을 도입하면 기존 에어컨 가동 방식 대비 냉방 에너지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특히 고성능 연산으로 막대한 열을 내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과부하를 줄여 향후 입주 기업들의 운영비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참여한 7개 기관은 ▲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수열·재생에너지 활용 친환경 인프라 조성 ▲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계통 연계 및 설비 구축 ▲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 AI·데이터 기반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업 지원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현안 과제의 신속한 해결과 사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 실무협의체를 즉각 구성해 본격 가동한다. 총사업비 약 3,52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대청댐 수열특화단지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선정으로 인·허가 신속 처리 및 국비 지원·세제 감면 등 제도적 지원 기반을 확보한 상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 성과를 발판 삼아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대청댐 수열에너지는 막대한 전력 사용으로 고민하는 AI 데이터센터에 최적의 친환경 비용 절감 해법”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실질적 입주 수요와 전력망을 적기에 확보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차질 없이 통과해 국가 첨단 AI 거점 도약의 발판을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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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1조 원 규모 필리핀 뉴클락시티 물 인프라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수자원공사, 1조 원 규모 필리핀 뉴클락시티 물 인프라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총사업비 1조 원 중 1단계 3,500억 원 규모로 물순환 전반 인프라 건설 및 운영 - 14일 필리핀 BCDA 회의실에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수여식’ 개최 - 현지 수도사업자와 컨소시엄, 향후 제3자 경쟁 제안 시 계약 우선권 공식 보장 - 윤석대 사장, BCDA 청장 면담 등 고위급 외교 전개하며 스마트 물 인프라 수출 박차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필리핀의 대표적인 미래형 스마트 신도시인 뉴클락시티(New Clark City) 물 인프라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OPS, Original Proponent Status)’ 지위를 공식 확보하며 최종 수주를 향한 결정적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9월 14일 필리핀 타기그시 기지전환개발청(BCDA) 본사를 방문해 조슈아 빙캉(Joshua M. Bingcang) 청장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수여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필리핀 관련 법령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컨소시엄*에 우선협상권을 부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지 발주처인 BCDA는 미군 반환 기지 개발 및 뉴클락시티 조성을 총괄하는 대통령실 산하 핵심 국책기관이다. * 컨소시엄 : 한국수자원공사, 메이닐라드(Maynilad Water Services, Inc.) 뉴클락시티는 수도 마닐라의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마닐라 북서쪽 100km 거리에 94.5㎢ 규모로 조성 중인 국가 핵심 미래 신도시이다. 필리핀은 잦은 기후변화와 물 공급 인프라 부족으로 상수도 보급률이 40%대에 머물러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가 최대 난제로 꼽혀 왔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2024년 8월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26년 1월 최종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뒤 긴밀한 기술·재무 협상을 거쳐 이번 결실을 보았다. 이번 사업은 총 1조 원대가 투입되는 뉴클락시티 물 인프라 구축의 핵심이 되는 1단계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3,500억 원 규모이다. 뉴클락시티의 장래 입주민 약 86만 명에게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취수원부터 상수도, 하수도 등 물 인프라 전반을 설치하고 운영·관리하는 민관협력(PPP) 프로젝트이다. 이번 OPS 승인은 공사가 제안한 첨단 물관리 모델의 우수성이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하천 유량 변동이 심한 현지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필리핀 최초의 ‘지하수저류댐’, 정수처리 전 과정을 자율 제어하는 ‘인공지능(AI) 정수장’, 누수 손실을 최소화하는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초격차 기술을 총망라했다. 특히 지난해 BCDA 고위급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화성 AI 정수장과 스마트 도시 모델을 직접 확인한 점도 기술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효했다.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해 윤석대 사장은 14일 OPS 수여식 참석에 이어 조슈아 빙캉 BCDA 청장과 고위급 면담을 갖고 물 인프라 사업의 조속한 계약 체결과 함께 뉴클락시티 내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유니콘밸리) 개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진행될 후속 행정 절차를 앞두고 현지 파트너 기업인 메이닐라드(Maynilad) 최고경영진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긴밀한 논의를 거치기도 했다. BCDA는 이번 OPS 부여에 이어 향후 필리핀 민관협력(PPP) 법적 절차에 따라 비교제안 공모(Swiss Challenge) 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강력한 물 인프라 확보 의지에 따라 연내 사업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내부 의사결정 절차에 따라 최종 사업 검증을 계획 중이다. 이번에 공인된 우선 계약 권리를 바탕으로 추후 본계약 및 사업 착수 시 국내 물산업 기자재 및 엔지니어링 기업들의 해외 동반진출 효과도 기대된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보는 대한민국이 축적해 온 첨단 AI·스마트 물관리 기술력이 필리핀 국가 핵심 신도시 개발에서 공식적으로 신뢰를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뉴클락시티가 기후위기에 안전한 글로벌 스마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물 안보 파트너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뉴클락시티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와 해수담수화, 수력발전소 인수, 양수발전, 수상태양광 등 필리핀을 대상으로 한 신규 투자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Administrator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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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WSCE 2026에서 AI·디지털 기반 ‘미래형 스마트 물도시’ 모델 선보여 한국수자원공사, WSCE 2026에서 AI·디지털 기반 ‘미래형 스마트 물도시’ 모델 선보여 - 9~11일 부산 ‘WSCE 2026’ 참가, 3대 초격차 물관리 기술 및 스마트빌리지 인프라 소개 - 에코델타시티 현장 견학 및 탄소중립 학술회의 통해 글로벌 협력망 확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신 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스마트 물도시’의 청사진을 글로벌 무대에 제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가해 첨단 물관리 기술력과 스마트시티 모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한국수자원공사는 450㎡ 규모의 대형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8개 콘셉트 공간을 통해 물관리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소개했다. 전시관에는 기후위기와 물재해에 대응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술 역량과 함께 도시 인프라와 물관리가 융합된 미래형 도시 모델이 체계적으로 구현됐다. 특히 ▲ 현실의 물 환경을 가상공간에 구현해 홍수를 예측하는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 ▲ AI가 정수처리 데이터를 분석해 공정을 최적화하고 안정적 수돗물을 생산하는 ‘AI 정수장’ ▲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상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3대 초격차 물관리 기술이 전시돼 국내외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와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마을로 운영 중인 ‘스마트빌리지’의 혁신 인프라도 소개됐다. 세대 내 ‘AI 체온계’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혁신 기술 체험 공간을 운영해 현장 호응을 높였으며 우수 협력기업의 기술 홍보 공간도 마련해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전시와 더불어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협력망을 넓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10일 열린 ‘Zero Carbon City 2026 : AI가 만드는 탄소중립도시’ 학술회의에서는 지능형 인프라를 활용한 도시 탄소 저감 및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세계은행(WB) 등 주요 해외 내외빈을 대상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기술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엑스포 참여를 바탕으로 축적된 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융합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물관리 기술의 경쟁력을 앞세워 스마트시티 수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WSCE 2026은 첨단 물관리 기술과 도시 인프라가 결합된 미래형 물도시의 비전을 전 세계에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트윈 등 초격차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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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물·에너지 융합 ODA 개발 협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물·에너지 융합 ODA 개발 협력 - 10일 대구 EXCO ‘202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서 수자원·에너지 융합 ODA 업무협약 체결 - 글로벌 네트워크와 에너지 기술 결합, 융합형 사업 발굴로 후속 본사업 연계 및 해외 진출 확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수자원·에너지 융합 ODA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두 기관은 물과 에너지 분야의 역량을 결합해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융합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공동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개발도상국 현장에서는 용수 공급 및 정수시설 가동 등을 위해 안정적인 전력이 필수적이며, 에너지 생산 과정에서도 수자원이 요구되는 등 두 분야가 긴밀히 맞물려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993년부터 전 세계 40개국에서 116건의 물 분야 ODA 사업을 수행하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 사업 역량을 축적해 왔다. 여기에 에너지 기술개발(R&D) 및 사업화 지원을 담당하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전문성이 더해져, 물과 에너지 문제를 함께 겪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융합 모델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자원 시설과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연계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 타당성 검토와 공동 기획, 전문 인력 및 기술 교류를 추진한다. 또한 발굴된 융합 ODA 사업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 후속 본사업과 실제 재원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도 긴밀히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물과 에너지를 연계한 사업모델을 개발도상국 현장에 적용하고, 국내 물·에너지 인프라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공부문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 인프라 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9일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전문 세션에서는 양 기관이 각 분야의 ODA 현황을 공유하고, 물·에너지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사업 기획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물과 에너지는 개발도상국 현장에서 함께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연계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평가원의 에너지 기술 역량을 결합해 융합 ODA 모델을 구체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인프라 기술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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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물·기상 융합 ODA 개발 협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물·기상 융합 ODA 개발 협력 - 10일 대구 EXCO ‘202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서 수자원·기상 융합 ODA 업무협약 체결 - 기상 관측·예측과 물관리 기술 결합, 개도국 물재해 대응력 강화 및 해외 진출 확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에서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수자원·기상 융합 ODA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물관리의 기초가 되는 기상 관측·예측 기술 및 산업 육성 담당 기관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공사의 물관리 인프라 운영 역량을 결합해 개발도상국의 기후위기 및 물재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정보는 강우량과 유입량을 예측해 홍수와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다. 일례로 공사는 이러한 기상 예측 정보를 융합한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5대강 유역의 최적 댐 운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력을 인정받아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상 관측·예측 체계와 수문 분석을 연계한 융합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 기획과 타당성 검토, 기술 및 전문 인력 교류를 추진한다. 특히 기상 관측 데이터 확보부터 홍수 예측, 수자원 시설 운영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종합 패키지 모델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상관측망과 예보 체계가 취약한 개발도상국 현장에 맞춤형 물재해 예방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디지털 물관리 및 기상 관측 기술을 연계한 파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해외시장으로의 진출 기반을 넓혀, 국내 물·기상 관련 기업들이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조용덕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물관리의 출발점인 기상 관측·예측과 수자원 관리를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물재해 대응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라며,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높은 융합 ODA 사업을 구체화하고,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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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기후위기 대응 ‘디지털 물관리’로 글로벌 상생과 해외 진출 길 연다 한국수자원공사, 기후위기 대응 ‘디지털 물관리’로 글로벌 상생과 해외 진출 길 연다 - 9일 대구 EXCO ‘2026 KIWW’에서 파키스탄 펀잡주·가나 수도공사와 잇단 협약 - ‘ODA의 디지털 대전환’ 세션에선 스마트 댐 안전관리 등 주요 디지털 기술 공유 - 물·에너지 활용 실용적 ODA로 개도국 기후 적응과 국내 물기업 해외 동반진출 견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9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에서 파키스탄 펀잡주 상수도청 및 가나 수도공사와 잇따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ODA의 디지털 대전환’ 세션을 개최했다.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물주간은 ‘물, 에너지, AI : 미래를 지키다’를 주제로 극한 가뭄과 홍수 등 기후위기 시대를 기술력으로 극복하고 자연과 인간의 지속 가능한 공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파키스탄 펀잡주 상수도청(Punjab Saaf Pani Authority, PSPA)과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소규모 정수시설을 거점별로 설치해 물을 공급하는 분산형 용수 공급사업 기반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 취약지역의 물 공급 안정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이를 파리협정 제6조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연계해 양국이 상생하는 감축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가나 수도공사(Ghana Water Limited, GWL)와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등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공사의 대표 초격차 기술인 ‘스마트 관망관리(SWNM)’ 시범 사업의 후속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시범 사업 성과를 토대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한 본사업 개발과 타당성 검토를 공동 추진하여, 가나 수도 아크라의 물 공급 인프라 안정화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날 함께 열린 세션에서는 원조 사업(ODA)의 패러다임을 첨단 디지털 기술과 에너지 융합 기반의 실용적 원조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공사는 첨단기술인 드론·AI·디지털 트윈을 융합해 댐을 정밀하고 예방적으로 관리하는 국책사업 대표 모델 ‘스마트 댐 안전관리 플랫폼(K-SMART DAM)’ 등을 선보였으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에너지 ODA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물과 에너지를 연계한 ‘에너지-물 넥서스(NEXUS)’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학계와 전문 기관, 물기업 대표가 참여해 물·에너지 융합 기술이 개발도상국의 기후 적응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견인할 최적의 수단이라는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공공 주도의 기관 간 협력으로 해외 진출의 물꼬를 트고, 민간의 혁신 기술을 패키지로 수출하는 민·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과 세션 성과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는 한편, 사업 기획 단계부터 국내 물기업의 기술과 설비가 현장에 우선 적용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물 안보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이 해외 신흥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용덕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물 안보와 에너지 위기가 동시에 심화되는 복합 위기 상황에서 첨단 디지털 기술이나 에너지를 연계한 혁신적 물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과 세션 논의를 계기로 실질적인 ODA·국제감축 사업을 구체화해 개발도상국의 기후 적응을 돕고, 우리 물기업이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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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서 첨단 물기술 선보이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한국수자원공사,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서 첨단 물기술 선보이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 AI 기반 초격차 물기술 소개 및 첨단산업·에너지 전환 지원 해법 제시 - 워터리더스 라운드테이블 개최 및 UAE·가나·파키스탄 등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 국내 혁신 물기업과의 동반 해외 진출로 1,654조 원 글로벌 물시장 공략 박차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 물 분야 행사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6’이 9월 9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 등과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며 ‘물·에너지·AI : 우리의 미래를 지키다’를 주제로 글로벌 물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미래 물관리 방향을 공유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첨단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집약한 전용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가 대표급 물관리 기술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정부 선정 공공기관 혁신프로젝트에서 각각 1위와 3위에 오른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과 ‘AI 정수장’ 그리고 지난 3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MWC)에서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글로모 어워즈(GLOMO Awards)’를 수상한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이들 기술은 심화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홍수와 가뭄 등 예측하기 어려운 물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관리하는 혁신 성과를 입증해 왔다. 나아가 국가 전략 산업인 반도체에 필수적인 고순도 공업용수 ‘초순수’와 청정에너지 전환을 이끄는 ‘수열에너지’,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자원 안보를 뒷받침하는 ‘해수담수화’ 등의 기술도 함께 전시한다. 최근 국제사회는 기후위기와 AI 대전환의 흐름에 맞춰 물과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가 국가 경쟁력과 생존을 좌우하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물은 단순한 생활 인프라를 넘어 글로벌 산업 경쟁력과 자원 안보를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글로벌 물시장 역시 2029년 약 1,654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일찍이 물관리의 디지털 전환과 초격차 기술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물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물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넓혀왔다. 이번 국제물주간을 계기로 검증된 기술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물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개막일에 맞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본격화한다. ‘워터리더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각국 정부 인사와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기후위기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한 물기술을 매개로 한 지속가능한 협력 비전을 논의했다. 국가 간 물관리 협력도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있다. 윤석대 사장은 9일 샤이카 살렘 알 다헤리(Shaikha Salme Al Dhaheri) UAE 아부다비 환경청장과 만나 스마트 관망관리 등 데이터 기반 물관리 정책과 양국 간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공사는 가나 수도공사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후속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파키스탄 펀잡주 상수도청과 물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뒷받침하는 지속가능한 물관리와 에너지·AI의 연계성,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특별세션을 비롯해 유네스코, 미 육군공병단 등과의 기술 교류를 담은 총 14개 세션이 행사 기간 중 운영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국내 물기업들이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위기와 첨단산업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물과 에너지는 국가 안보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전략 자원”이라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통해 검증된 첨단 물기술을 세계와 연결하고 국내 혁신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Administrator 2026-09-09